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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2022-03-019개월

소상공인을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투명하고 탈중앙화된 상거래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공동 창업했습니다. 블록체인 토큰을 사용한 기술 전략을 수립하여 MVP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역할공동창업자 & CTO
고객대기업, 중견기업, 소상공인
팀 구성개발자 6명, 디자이너 1명, PM 1명 ( 8)
기간시작: 2020-06 / 종료: 2021-10 / : 16개월
소상공인을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핵심 성과

프로젝트 개요
2020~2021년까지 탈중앙화 커머스·콘텐츠 플랫폼을 기획·개발하는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리드했습니다. 배달앱의 과도한 수수료 문제 해결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배달/스탬프 앱(SGT), e-book 저작권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e-book 플랫폼(BREE), 그리고 기업 대상 앱 개발까지, 기획부터 개발, 마케팅, 대외 협력까지 전방위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주요 프로젝트 및 역할
🟣 SGT 프로젝트 (Main) – 탈중앙 배달/쿠폰 앱
역할설명
PM/총괄 기획국내·해외 앱 개발팀 구성 및 운영 (자체 + 외주 협업 구조)
시장 조사 및 백서 작성블록체인 기반 쿠폰 시스템 기획, 수수료 문제 구조 분석
개발 운영앱 프로토타입 기획 및 MVP 성공 론칭
마케팅/대외 협력지역 마케팅 실행, 지방정부·시의원 등과 플랫폼 소개 및 협업 제안
인사 및 리더십초기 개발자 채용 및 HR/온보딩 총괄
🟣 BREE 프로젝트 – 블록체인 eBook 플랫폼
역할설명
기획/백서 작성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유통 모델 설계
기술 총괄플랫폼 구조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 리드
🟣 외주 프로젝트 운영
프로젝트설명
OO코리아(대기업)소속 점포용 매뉴얼 앱 개발
OO교육(중소기업)전용 eBook 뷰어 개발
핵심 성과 요약
⚙️ 탈중앙화 배달/쿠폰 앱 MVP 출시
🌍 글로벌+국내 개발자 협업 조직 직접 운영
👥 지역 마케팅 실행 + 정부/지자체 대상 IR 진행
📚 2개 이상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백서 직접 기획
📱 대기업·중소기업 대상 앱 개발 수주 및 납품 완료

문제/해결

아래는 블록체인 기반 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며 마주한 주요 문제, 전략, 실행 및 결과입니다.
시장 진입 장벽 및 규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의 법적/제도적 장벽, 시장 불확실성
해결: 지방정부·시의원 등과 협업, IR 및 네트워킹 강화
개발팀 구성 및 협업 난이도
글로벌+국내 개발자, 외주사 등 다양한 협업 구조 관리
해결: PM/총괄 기획, HR/온보딩 직접 수행
시장/고객 확보의 어려움
신규 서비스에 대한 시장/고객 확보 및 마케팅 난이도
해결: 지역 마케팅 실행, 정부/지자체 대상 IR 진행

기존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중앙화된 구조로 인한 높은 수수료와 불투명한 거래 과정이 문제였습니다. 또한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신뢰 부족으로 인한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일반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큰 도전이었습니다.

블록체인 토큰을 활용한 탈중앙화 상거래 플랫폼을 설계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웹/앱 인터페이스를 구현했습니다. 거래 투명성을 보장하는 블록체인 기반 에스크로 시스템을 개발하고, 복잡한 블록체인 기술을 백엔드에서 처리하여 일반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사이트

  1. 1. 빠른 팀 구성보다 중요한 것은 ‘명확한 구조 설계’였다
    외주와 내부 개발 리소스를 병행하며 프로젝트를 리드한 경험은, 단순히 인력을 모으는 것보다 의사결정 구조와 실행 프로세스의 설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외주에만 전적으로 의존할 경우 일정과 품질 통제가 어려웠고, 내부 개발만으로 진행할 경우 리소스 부족과 기술적 완성도 측면에서 한계가 뚜렷했습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통해, 외주와 인하우스 개발의 균형 전략 및 효율적 커뮤니케이션 구조 설계의 중요성을 체감했습니다.
  2. 2. 스타트업의 시작은 ‘아이디어’가 아닌 ‘문제 정의’에서 출발한다
    SGT 프로젝트는 배달앱의 과도한 수수료 구조에서 비롯된 사회적 문제를 출발점으로 하여, 탈중앙화 기술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설계한 사례입니다. 비록 MVP 단계에서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지만, 이 과정을 통해 정확한 문제 정의가 고객 공감으로 이어지는 핵심임을 확인했습니다. 소상공인 타깃 사용자들이 기능보다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향성과 진정성에 반응했다는 점은 큰 인사이트였습니다.
  3. 3. 기술만으로는 확장되지 않는다 — ‘사람과 연결되는’ 플랫폼이 살아남는다
    지방정부, 시의원 등 다양한 관계자들과 논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건 기술적 기능 자체가 아니라, 문제 해결의 필요성과 비즈니스 타당성을 일관되게 전달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덕분이었습니다. 한편, 설명에 무관심하던 사람들이 학벌이나 경력 등 외적 이력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며, 기술 이해도가 낮은 대상을 설득할 때는 다차원적 신뢰 요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기술의 가치는 스스로 증명되지 않으며, 사람을 설득하는 프레임과 말의 구조가 필요합니다.
  4. 4. 계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 ‘구두 합의’는 누구도 보호하지 못한다
    친구의 제안으로 구두 계약만으로 사업에 참여했지만, MVP 출시 이후 주요 경영진의 합의 번복과 지분 조정, 인력 축출이 발생했습니다. 개발 인력을 직접 채용하고 팀을 구성했던 제 입장에서, 개발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하거나 토큰으로 대체 지급되는 상황은 뼈아픈 실책으로 남았습니다. 스타트업일수록 서면 계약은 더 중요하며, 계약은 신뢰가 아닌 구조적 안전장치라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5. 5.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간다 — 리더십의 중심이 없으면, 팀은 무너진다
    앱의 성장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서포터즈, 투자자 등)의 개입이 많아지며, 비즈니스 모델과 디자인 방향이 수시로 변경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경영진은 외부 요구에 맞춰 개발팀에 수차례 피벗을 요청했고, 이로 인해 일정은 지속적으로 지연되고, 제품의 정체성과 목표는 모호해졌습니다. 결국 프로토타입을 완성한 후, 사전 합의된 조건들이 무시되고 지분 축소, 인력 구조 변경, 토큰 지급 강행 등 내부 갈등이 발생하며 프로젝트는 종료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은 기술보다도 중심을 잡는 리더십과 구조적 합의 시스템에 달려 있음을 절감했습니다.

산출물 및 참고 자료

상가톡 백서
SGT Whitepaper
상가톡(SGT)의 기술적 배경, 비즈니스 모델, 생태계 등을 정리한 백서 SGT 프로젝트의 영문 백서 PDF 파일입니다.
BREE 프로젝트 아키텍처
whitepaper cover
BREE 프로젝트의 기술 아키텍처
※ 본 프로젝트와 관련된 상세 자료 및 기업 협업 문서는 보안상 공개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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